Sidiz 시디즈 독서실책상 C type 아이보리 색상입니다. 1년 8개월 전에 아이들을 위해 2개를 구입했으나 하나는 거의 쓰지 않고 있어 매물로 내놓습니다. 조명등 밝기 조절과 색감 조절 잘 작동하는 것 확인했으며 손상 또는 파손된 부위 없이 깨끗합니다. 다만, C type은 책상 상부에 프레임을 끼워서 책을 꽂는 방식인데, 프레임의 간격이 넓어서 아이가 책을 옆으로 뉘어 쌓아두길래 프레임을 빼고 다이소에서 책꽂이를 사서 책상 위에 두고 사용을 해서 상부 프레임은 없습니다. 그런데, 아마 있어도 저처럼 저렴한 책꽂이 사서 위에 놓고 쓰시는 게 더 편리할 듯 하고 상부 프레임 없어도 책상 사용에 문제는 없습니다. 직접 방문해서 가져가셔야 하고, 일요일에만 방문 가능합니다. 저희는 매장 기사분이 직접 갖고 오셔서 조립해주신 후 해체해본 적은 없으나,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니 해체해서 차에 싣고 가시는 것이 가능한 것 같고 조립과 해체가 어렵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직접 방문하셔서 그대로 들고 가셔도 되고 해체하여 갖고 가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