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현행 알피니스트의 원류가 되는 첫 세대 알피니스트 시계입니다. 시계 뒷면 레퍼런스 번호로 1964년 제작 모델임이 확인되며, 시계의 상태는 세월이 믿기지 않을 만큼 양호합니다. 관리 안된 부품용 수준 포함하여도 국내에 몇 점 없는 시계로, 현행급 컨디션은 국내에 3점 이내로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외 사이트에서 이보다 훨씬 열악한 상태의 시계도 배송비나 관부가세 등을 포함하면 90만원이 넘어가고, 이정도 컨디션의 매물은 찾을 수 없는 만큼 소장시 가격은 더욱 우상향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2023년 초 오버홀 완료하였고, 시계가 많아 한달에 많으면 두번, 적으면 한번 정도밖에 착용하지 않았으므로 빈티지 시계 특유의 추가 정비 부담 없이 구매 즉시 정상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이즈는 용두 제외 36mm 입니다 채팅확인이 늦으니 빠른회신 원하시면 문자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