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디자이너 김은학님의, 원형 사이드테이블과 플로어 스탠드 내놓습니다. 사물의 해체와 재조립을 관찰하여 크고 작은 특징들을 현대가구에 녹여내 재정립 합니다. 우리네 전통가구의 특징적 리듬감을 세가지의 추의 형태로 담은것이 시그니처인데 민예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선을 바탕으로 시그니처인 추에서는 소반다리의 곡선도, 궤짝의 묵직함도 느껴집니다. 아라베스카토 대리석이 올라간 금도금 사이드테이블 오더 메이드 판매합니다. 18k 금도금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제자리에 놓고 사용하였지만 약간의 도금 벗겨짐등 곳곳의 사용감 있습니다.
거래희망지역